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Overbit News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이야기는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유명 인사들을 막고자 하는 규제 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국 규제 기관은 킴카사디안과 같은 유명 인사가 익숙하지 않은 암호화폐를 홍보하여 ​​투자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금융감독청의 의장은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종종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옹호하고, 정체가 불분명한 암호화폐 토큰을 홍보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카사디안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더리움맥스(EthereumMax)라는 암호화폐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당시 카사디안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 이더리움맥스를 2억 명이 넘는 자신의 팔로워에게 홍보했습니다. 영국 금융감독청 의장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어려움의 예시로 카사디안의 게시물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대중이 접한 암호화폐 프로모션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사기일지도 모르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유명인사나 인플루언서들이 잘못된 선동을 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영국 금융감독청의 국장은 규제 기관이 기만적인 암호화폐 광고와 규제되지 않은 디지털 토큰을 거래하는 금융 회사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에 초점을 맞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더 많은 권한과 규제를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패리스 힐튼과 DJ칼리드 등의 유명인사들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가운데, 규제 당국은 일부 사기꾼들이 폰지 코인을 발행하여 가격을 상승시키고 처분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에게 홍보를 위한 비용을 지불한다고 주장합니다.

규제 기관은 관련 분야에 대한 규제를 위해 암호화폐의 사기 프로젝트와 연관 마케팅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